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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6. 18:17 여행/ㄴ'15 하와이

하와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면?

개인적으로 더이상 특별한 액티버티를 안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1)경비행기를 타고 올라가서,(역으로 타는 느낌)

2)스카이다이빙을 하고,(1400피트, 약4570M는 약10초, 10초가 10분같은 느낌은 최고!)

3)패러글라이딩을 하고

나면 무동력글라이더 등등이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운이 좋아야 할수 있다는 스카이다이빙

날씨가 많이 좋아야 해요. 당일 예약을 했다고 해도 30분에 또는 10분에 한번씩

전화하면서 도착하라고 하네요.

와이키키호텔부근에서 픽업해서 가는방법, 자차이용하는 방법 있으니

모든것은 홈페이지 참조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간곳은, 1400피트가 레귤러인데,

스카이다이빙 내릴 장소에 구름이 끼어있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도착하면,

예약자를 확인하고, 어떤상품을 선택할지 추천해줍니다.

추천후, 서약서를 쓰게 되는데,

퍼시피 스카이다이빙센터에는 한글로된 서약서 준비되어 있습니다.

 

서약서 작성하면서, 여기서 문제가 생겼을대 책임지지 않는다. 등등등 내용과 만약 사고가 일어낫을경우, 누구하게 연락하게 되는지 등등등을 쓰게 되는데...왠지 하면 안될거 같은 기분이 들긴 합니다.

 

서약서 작성후, 비디오관람, 관람후 주의사항 또 한번 듣고 본격적으로 뛰러 갑니다.

 

 다른팀이 스카이다이빙하고 와서,

 페러글라이딩 하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스카이다이빙 하기전에 함께 사진 한장.

당일날 오전까지는 날시가 좋지 못해서 기본이 3-4시간 대기하고 있었는데.

 

도착하자마자 2시간만에 뛰게 되었습니다.(평균 그정도 걸립니다.)

 저를 찍어준 분인데.

잘 나오나? 사진을 찍은거 같은데...열볓장이 이분 사진이 있다는 사실...ㅎㅎ

 

 경비행기를 탑승하는데.

분명 비행기는 앞으로 갈뿐인데, 역으로 타다보니 거꾸로 올라가는 느낍이 좋습니다.

 

한쪽으로는 산이, 반대쪽에는 해변이 정말 멋잇습니다.

 

 경비행기에서 내려본 하와이의 노스쉐어어 바다..

습도는 낮고, 바람은 살랑, 날씨는 따뜻해서 반팔입고 뛰어내려도 괜찮아요.

 

 

 배가 불뚝. 첫번재로 뛰어내리신 분인데.

뛰어 내리기전에 종교적인!?의식을 하더라구요.

기도를 하고, 절을 하고.....

물론 멋있게 뛰어내렸습니다.

 

두분이 몸이 너무 커서 제 모습을 가려졌다는.ㅠㅠ

 

뛰어내리기 시름..

뛰어내리기 싫어서 애를 쓰나.....키가 대략 190cm넘는 힘을 우찌 이깁답니까..

 

여기서 안뛰어 내리면 안될까요..?아니면 준비되었지?말은 필요없이

그냥 뛰어내립니다...으허허헣.강사의 노련함이 아닐가 싶네요..

뛰어내린후, 약10초...다이빙인데

딱 10초가 아닌 10분 같습니다.........

하늘을 한번 봐라바 주시고......

내 정신은 어디에 있는걸까..????

뛰어 내리고 나면...조그만한 보조 낙하산 펴주고...

본격적인 얼굴사진 촬영...시간 ....웃어봐 웃어봐...

나 웃는거 맞는거니..ㅠㅠ?

 

웃어요 웃어요........먼저 뛰어서 촬영해주시는 분게서

스마일 스마일 웃어요..조금 촬영조금 하고....본인은 먼저 낙하산 피면서 내려 갑니다.

제 낙하산이 본격적으로 펴지면서,

이제 패러 할시간이예요..

 

바다로 한바퀴, 산쪽으로 한바퀴..

바다가 정말 멋있어요....

이쪽은 와이키키해변이고..이쪽은 어디고 ...마구 마구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수영좋아 하냐고 묻기까지...수영 못해요..했더니...;

바다쪽을 더 많이 보여 주세요....ㅋㅋㅋ

패러글라이딩에서 내려본 바다...

너무 맑아서 파도가 친는 모습까지 보입니다.

너무 너무 멋져요...산쪽도 정말 멋지구요..

 

 

 

이제 나는 내려올 시간..

이제 끝이 나고, 완벽하게 착취까지 해주셔서...

맨다리에 상처까지 없는 ..정말 짜릿한 경험입니다.

 

물론 다리는 후덜덜덜..계속 후들후들 거리지만요...

 

 

 

 

뛰고나면, 수료증종이를 한장 주는데..

집에 오면서 그 종이가 오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스카이다이빙이 끝나게 되면, 장치를 끼었던것을 빼게 되고,

방명록 작성 및 팁값봉투의 안내를 받고, 사진을 받습니다(사진받는데 조금 시간이 걸려요..)

 

그사이, 제 담당했던 강사분은

다음팀 스카이다이빙하러 갔더라구요..ㅎㅎㅎ

 

 

레귤러 1400피트 + 사진촬영(동영상은 아함) + 다이빙tip + 촬영팁까지 약 300불 ~ 350불 사이 입니다..

예약방법은 전화, 홈페이지 예약가능하구요.

스카이다이빙장소는 두군대 있습니다.

퍼시피 스카이다이빙센터(Paciffc Skydiving Center) , 스카이다이브 하와이(Skydive Hawaii)가 있구요. 두 장소모두 나란이 상점이 붙어 있습니다.

 

 

퍼시피 스카이다이빙센터 :

주소 : 68-760 Farrigton Hwy.Waialua

전화 : 808-637-7472

홈피 : www.pacificskydivinghawaii.com

운영 : 7:30 ~ 14:30

 

스카이다이브 하와이

주소 : 68-760 Farrington Hwy.Waialua

전화 : 808-945-0222

홈피 : www.skydivehawaii.com

운영 : 8:30~15:00

 

 

 

 

 

 

 

 

 

posted by Estelle-☆
2015. 1. 23. 17:27 ㄴ'14 시카고

역시 해가지고나서, 주말에는 블루스 바입니다.

평소 청바지, 스포츠웨어, 편한 복장을 입고 일하는 여성분들도

블루스클럽 올때는 아름답운 드레스, 화장을 하고, 크러치백을 매고 등장을 해서 세삼 놀랬습니다.

나도 그렇게 입고 갈껄...ㅠㅠ

 

블루스클럽은,

하우스 오브 블루스, 블루스, 파운데이션 3곳을 가봤습니다.

 

 

하우스 오브 블루스 House of Blues

 

마리나시티 옆에 있습니다. 차를 가져오면 발렛파킹해야 하구요.

시카고는 건물도 높고, 많아서 그런지?,

전파를 서로 방해를 하는지? 한국처럼 네비게이션을 이용할수가 없는거 같아요.

구글네비게이션, 웨이즈, 위성을 받는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면 네비게이션이 정신을? 못차려요. 자꾸 요기조기 돌려요. 꼭 ~ 지도를 확인하시고, 찾아가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식사와 공연만 볼수 있는 자리와 공연만 볼수 있는 좌석이 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 직장인들이 혼자서도 입장하여 맥주한잔 하면서, 함께  어울려서 공연을 보는것이 인상적입니다. 역시 금요일은 미친듯이 즐기은 날인거 같습니다.

 

식사일경우, 미리 예약을 하지않으면 좋은 자리 선점이 힘들지만 멀리서 보는것도 즐거움이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직접, 직원이 손을 씻고 타워을 한장한장 주는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매우 활기찬 분위기 입니다. 라이브 공연을 생생히 보는 느낌입니다.

 

 

 

 

 

  주소 : 329 N. Dearborn St., Chicago

  전화 : 312-923-2000

  홈피 : www.hob.com

  기타 : 저녁 일~ 목 4pm ~ 10pm, 금~토 4pm~ 11pm

          공연은 10pm 시작

 

 

 

 

 

 

 

 

블루스 B.L.U.E.S

 

 

시카고의 정통 블루스 클럽으로, 바의 규모는 작지만 시카고 최고의 뮤지션들이 공연을 많이 하는 장소.

다운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블루스 클럽입니다. 테이블이 오밀조밀 작은 테이블로 여러개가 붙어 있어서 서로 친밀적인 분위기이고, 화장실슬쩍 가면서? 공연하는 모습을 더더욱 가까이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

 

 

 주소 : 2519 N. Halsted, chicago IL 60657

 홈피 : www.chicagobluesbar.com

 기타 : 일~금 8pm ~ 2am, 토 8pm ~ 3am

          9:30pm 부터 공연시작

 

 

 

파운데이션

 

하우스 오브 블루스 로비에서 왼쪽으로 가면 파운데이션룸이 따로 있습니다.

엘레베이터타고 올라가면 되구요. 이곳도 예약 받습니다.

 

인도풍으로 꾸며져 있는데, 아메리카에서 인도풍으로 인테리여를 했다는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아기자기 꾸며둔 룸도 있구요, 바에서 직접 공연을 감상할도 있습니다.

 

 

이곳은 분위기는 함께 구경을 하면서 춤도 함께 즐기은 분위기입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이면서도 마치 즐겁게 즐기는 분위기 입니다.

 

 

 

 

posted by Estelle-☆
2014. 10. 31. 10:58 ㄴ'14 시카고

안녕!? 할로윈 데이!? 전날..

 

 

할로윈 데이란!?

매년 미국의 10월 31일은 유령, 괴물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 입니다.

 

Day Of the Dead(죽은자들의 축제)로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으며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봐 두려워하는 자신들이 괴이한 모습으로 분장한 풍습의 변형 문화라고 합니다.

 

할로윈데이 자세히 알아보기 : 클릭 하세요.

 

 

  

한국에서도 언제서부터인가 할로윈데이를 즐기고 있죠!

유치원, 학원에서도 파티복!? 옷을 입고 오라고 하진 않나요..?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차로 30~ 40분 내려오면 조금만 도시..

전형적인 미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 입니다.

 

집앞과 주변의 풍경을 찍어 보았습니다.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홀스마켓에서,

호박을 직원들이 만들어서 전시를 해두었습니다.

 

왼쪽사진은 한 음식점 계산대에 조금만한!? 미니어쳐크기의 귀신이고,

  오른쪽은 천장에다가 설치해져있었구요 

 

이사진들이 집앞 마당에 할로윈데이를 기념하여 꾸며두었는데요.

저녁 7시만 되어도 인적이 없어서 깜깜한 동네에,

요고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아래 링크[열어서보기]클릭 하면, 자세한 사진이 있습니다.

심장이 약하신분은 자제해 주세요!

 

 

미국은 오늘이 31일이라서, 할로윈축제를 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처음! 할로윈데이를 구경하러 갑니다.

 

행사 이야기는 낼!? 쓸수 있으면 적을게요..

 

posted by Est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