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하고 아홉. 아직 늦지 않아!

홀푸드마켓은 미국 유기농 마켓입니다.

(미국에서 가본 매장들 중)코스트코, 월마트, 주얼오스코보다

인테리어도 고급쓰러워요..가격도 비싸답니다.(여기는 유기농 매장이니깐요)

생선, 과일, 식료품, 즉석 등등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 과일과 야채는 신선하구요. 

너무 넓어서, 건물 외관이 사진기로는 다 잡히지기 않군요..

밤에 보면, 배고프실수도 있어요. 사진은 사진일뿐.

실제로 보면, 정말 신선하고 탐스럽습니다.

다 사고 싶어요..아니 마트를 사고 싶어요...D:

간편과일 믹스 정말 좋아요..D:

사는 즉시, 빨리 드시는게 좋아요..

항상 그렇지만.

메론 사면,,메론의 절반은 이상한 냄새 나서 버리는게 절반..

음식 쓰레기가 많아져요..혹시 사게 된다면 꼭 ~ 빨리 드세요

각종 유기농 음료수도 많지만,

내 입맛에 맞는 음료는 하나도 없는건지..

본래 음료수를 안좋아해서 그런건지!? 모든 음료가 달아요..

아님 이상해요..ㅠㅠ 그냥 집에서 갈아 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생선을 파니, 레몬도 옆에 같이 팔구요..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올리브는 처음 보았습니다.

그런데 올리브를 좋아 하지 않아요..

마티니 칵테일에 올라가 잇는 올리브도 싫어 해요..;;

어떤 치즈가 가장 맛있을까요..?

종류는 많은데 ..여기서 블루치즈만 먹어본거 같아요..

사과에, 초코렛 시럽 바르고, 견과류 넣고...

이곳사람들은 자주 먹는다고 하는데...전...과일은 고유의 과일이 좋아요..

무슨맛인지 모르겠어요.D:

이쁘고 먹음직 스러운 케익!

버터 크림이라 많이 느끼해요....그리고 달아요...

한국 케익이 최고 > 개인적로요..

즉석요리도 팔아요!

맛나 보이지만, 지금은 배가 불러서..구경만 잔득 하고 왔어요..^^

정말 유리병 안에 레몬이 들어가 있어요..

맛은 그냥 그래요..ㅠㅠ

제일 좋아 하는 탄산수!

스파클링 워터 좋아요 좋아요~~~~

여기까지~ 홀푸드마켓을 구경했구요..

할로윈이 얼마 남지 않아서,

요건 서비스 호박 모델님들!

마감 15분전,

늦은시간 술렁술렁 구경을 해서, 요것저것 사먹는 재미는 느끼지 못했어요. 

다음번에 갈때는 즉석음식 사와서 먹어보아야 겟어요..

오늘 구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