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하고 아홉. 아직 늦지 않아!

2014년 10월 18일(토)~  19일(일) OPEN HOUSE CHICAGO

시카고건축협회에서 주최하는 제4회 "오픈하우스 시카고"가 열렸습니다.

평소 오픈되어 있지 않은 건축물을 무료로 150개를 구경할수 있는 행사 인데요.

일부건축물은 인원이 정해져있거나, 스케줄에 따라서 미리마감을 할수 있으니

OPENHOUSECHICAGO.org 에서 스케즐 확인하시고 구경하는게 좋습니다.

LAKE POINT TOWER : A CHICAGO LAND MARK 

레이크 포인트 타워는 높은건물로서 레지던트이구요.

3층 놀이터와, 수영장, 휴식공간과

63층의 레스토랑을 공개해주었습니다.

레스토랑은 오후3시30분까지, 3층은 5시까지 공개해주었구요.

줄이 많이 깁니다. 로비에서 대기하고, 엘레베이터에서도 대기해야 하구요..^^

▼LAKE POINT TOWER 로비앞입니다.

로비 들어가지전, 동그랗게해두어서,

자동차가 들어오고 나갈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타워 들어가는 중간쯤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가있는데 이곳은 발렛파킹 입니다.

가격은 2시간에 24불정도인거 같구요. 시간마다 주차요금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아파트 입구 들어오는 입구 입니다.

  중앙현관인데 동그랗게 라운드 형식으로 해두었구요.

  지금 찍힌곳은 차가 드나드는 공간 입니다.

 ▲아파트 입구 들어오는 입구에서 올려다본 사진

이제 3층으로 올라 갑니다. 

 ▲3층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인데요.

   중간중간 커텐이 안된곳은 생활공간이 살짝쿵 보이기도 하네요..

▲타워 안, 3층 입니다.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실내에는 탁구칠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조금만한 놀이터, 수영장(깊지 않습니다. 어린이 수영장 :D), 산책로가 있습니다.  

▲네이비피어와, 어린이 박물관 있는곳에서 가깝다 보니

네이이피터가 아주 잘 모입니다.

가을에서 겨울을 넘어가는 시기라 단풍이 이쁜곳도 있고,

낙옆으로 우수수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난간에 비둘기가 휴식을하고 있고, 도로도 보이고, 시카고 건물들이 일부 보이구요..

 ▲산책로도 아담합니다. 지금을 가을인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춥지만, 단풍은 이쁩니다.

이제 층70층으로 올라 갑니다.

▼레스토랑(CITE)에서 찍은 사진은, 투명한 유리에서 비추는 모습을 찍은 사진 입니다.

▲레스토랑의 모양은 전체적으로 둥그렇게 테이블을 깔아 두었고, 안쪽으로는 투명유리가 세워져 있습니다. 투명유리로도 바깥풍경이 비춰 보이구요.

보이시나요? 제가 유리로 비치고있고, 바깥 바다같이 미시강호가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사진 찍는동안 할아버지는 풍경에 취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외국인 앞에 서면, 저는 오징어도 아닌 꼴뚜기로 변신합니다.

윌리스 타워나, 시어스타워보다 개인적으로 이곳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사진찍다보니, 레스토랑 홍보물이 있길래 찍었구요. 아래는 레스토랑 정보 입니다.

CITE   AT THE TOP OF LAKE POINT TOWER SEAFOOD, STEAK, SKYLOUNGE   505 N. Lake Shore Drive - 70th Fl. Chicago, IL 60611 main :312-644-4050 catering@citechicago.com

※저는 레스토랑 홍보를 하거나, 친분이 있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혹시나 시카고 여행오시는분을 위하여 정보를 드립니다.